피델리티 자회사 NFS, 메타플래닛 최대 주주 등극

2025년 7월 15일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의 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가 X를 통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 내셔널 파이낸셜 서비스(NFS)가 메타플래닛의 지분 12.9%(8.2억 달러 규모)를 보유하면서, 회사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NFS는 피델리티를 통해 주식을 매수하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의 수탁 기관이다"라고 전했다.